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6월 29일 -- 컴퓨터 주변장치와 스마트 액세서리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시스템게이트(대표 장재성)가 휴대장치의 영상 정보를 TV 모니터에 전송할 수 있는 얼리봇 MHL 미러링 케이블을 출시했다.
얼리봇은 시스템게이트의 컴퓨터 주변장치와 스마트 액세서리 제품의 자체 브랜드이다.
얼리봇 MHL 미러링 케이블은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즐기기는 쉬워졌으나 작은 화면이 아쉬웠던 사용자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얼리봇 MHL 미러링 케이블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속의 영상을 4K 또는 Full HD로 대형 모니터나 TV에 띄울 수 있으며 3D 화면 재생까지 지원한다.
MHL 미러링 제품 시장에는 MHL 케이블과 슬림포트 케이블, 무선으로 미러링되는 동글 제품까지 출시되어 있지만 MHL 케이블과 슬림포트 케이블은 특정 안드로이드폰만 지원이 가능하다. 최신 스마트폰 기종에는 호환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고 미러링 동글은 무선 제품의 특성상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시간 오차나 끊김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기에 더욱 안정적인 미러링 연결을 원하는 최신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단점을 개선한 얼리봇 MHL 미러링 케이블이 출시된 것이다.
얼리봇 MHL 미러링 케이블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 5.1 이상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폭넓고 유선 제품이기 때문에 더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얼리봇 MHL 미러링 케이블은 USB Type-C 표준 DP Alt Mode를 지원하며 4K 영상을 지원하는 SGV-110, SGV-200, SGV-5000 군과 Full HD 영상을 지원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 5.1 이상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 가능한 SGV-1000, SGV-2000, SGV-20000, SGV-3000, SGV-7000으로 구분되어 있다.
특히 얼리봇 MHL 미러링 케이블 중 USB Type-C 표준 DP Alt Mode를 지원하며 4K 영상을 지원하는 제품은 삼성 갤럭시 S9, S9 플러스, S8, S8 플러스, 노트8 최신 스마트폰에서 만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제품이다.
얼리봇 제품 개발팀은 스마트폰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그 추세에 맞춰진 주변 액세서리 포함 제품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즐기기는 쉬워졌으나 작은 화면이 아쉬웠던 사용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스템게이트 개요
시스템게이트는 국내 전자 유통시장의 중심에서 노트북, 태블릿PC 등 각종 전자기기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며 상품개발 및 관련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